고맙습니다
스물일곱 명의 어린이가 보내는세상을 응원하는 한 마디 “고맙습니다”그림책 『사랑이의 하모니카』를 만든 밑가지(동내화) 작가는 김해 경운초등학교의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동아리 시간에 밑가지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세상엔 고마운 일이 참 많다는 것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 주자는 제안을 합니다.경운초등학교 5학년 3반 어린이 스물일곱 명은 10주 동안 글과 그림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200여 편의 작품을 완성하자 밑가지 작가는 어린들의 작품을 보고 큰 감동을 얻었고 마침내 어린이들의 작품을 모아 북극곰 출판사에 투고했습니다. 원고를 본 이루리 편집장과 북극곰 편집부 역시 묵직한 울림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고맙습니다』의 출판 계약이 이루어졌고, 밑가지 작가님과 어린이들은 인세 수입을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스물일곱 명의 어린이들이 온 세상에 보내는 응원의 노래, 『고맙습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