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23 동물권
우리가 돌려주어야 할 동물의 권리는 무엇일까?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동물권 안내서
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어느새 스물세 번째 도서로 찾아왔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되고 있다. 스물세 번째 도서의 주제는 ‘동물권’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책을 이끌어 간다. 독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경우도 있겠지만 분명 모든 과정을 통해 생각의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이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이끌어 내는 십 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제1장. 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동물은 어떤 존재일까?
-우리는 모두 동물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사람과 동물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이유
★찰스 다윈의 진화론
제2장. 왜 동물에게 권리가 필요할까요?
-동물권이란 무엇일까?
-피터 싱어와 톰 리건의 동물권 논의
-불타는 집에서 누굴 구해야 할까?
-동물권이 사람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세계 동물 권리 선언〉
제3장. 오늘날 동물이 처한 슬픈 현실
-고기를 먹기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동물원은 꼭 있어야 할까?
-동물 실험의 빛과 그늘
-계속되는 동물들의 수난
-우리나라 법에선 동물이 물건이라고?
★끔찍한 강아지 공장
제4장. 동물권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요?
-동물들이 법정에 선 이유는 뭘까?
-동물권에 비치는 희망의 빛
-동물권에 부는 변화의 바람
-권리를 인정받은 마오리족의 강과 땅
★여섯 번째 대멸종과 인류세의 비극
제5장. 동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고기를 덜 먹는다면?
-숲을 파괴하는 팜유 샴푸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요!
-인류의 엄청난 힘이 지닌 두 얼굴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장성익 글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