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식물도 연애하고, 싸우고, 질투한다.
식물은 얌전한 존재라는 착각을 버려라!
우리는 식물을 조용하고 단순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물의 세계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곳에는 인간과 놀라울 만큼 닮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서로 얽히는 칡과 등나무는 인간관계의 갈등을 보여주고, 꽃은 욕망과 아름다움을 향한 경쟁을 드러내며, 씨앗은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난다.
50년 동안 식물을 연구해 온 강현구 저자는 자연 속 생명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 관계, 욕망, 지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은 단순한 식물 교양서가 아니다. 식물이라는 거울로 인간의 삶을 읽는 놀랍고도 유쾌한 인문학이다
저자소개
식물과 함께
대학에서 원예학과 조경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조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조경기술사와 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취득하여 생태복원과 조경공사 현장에서 오랫동안 전문가로 활동해 왔으며, 각 지방자치단체의 설계 및 시공 자문위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경 전문가
서울시설공단에서 조경직으로 35년간 근무하며 도시 녹지와 공원, 자연환경 관리 업무를 수행했고, 정년퇴직 후에도 조경·환경 분야 전문회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재직 시절에는 직원들과 함께 기술사 스터디를 꾸려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고, 기술사 준비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현재까지 조경기술사와 자연환경관리기술사 학원에서 강의하며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식물다큐 TV
식물과 자연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식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유튜브 채널 ‘식물다큐 TV’를 운영하고 있다. 7만여 명의 구독자와 함께 식물의 성장 과정, 공생과 경쟁, 생태의 지혜 등을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쉽고 따뜻한 식물 해설가’로 사랑받고 있다.
평생 현장인
퇴직 후에는 새로운 도전으로 장구난타를 배우기 시작해 공연과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장구 지도자로도 활동 중이다. 자연과 사람, 배움과 나눔을 잇는 삶을 살아가는 ‘평생 현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