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우리말인데 뜻을 모르겠어요
관용어부터 제대로 알자!

문해력이 쑥쑥 크는 관용어 익히기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관용어 86개를 모아 관용어에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예시문, 그리고 어린이들이 실제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예를 짧은 이야기로 엮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관용어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우리말 전체 어휘 중에 관용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활용되는데요. 관용어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한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말의 의미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관용어의 의미를 잘 알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말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그 말에 담긴 함축적 의미와 함께 사회 문화적 요소를 고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관용어의 뜻과 쓰임새를 익히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말 실력과 함께 문해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ㄱ - 가닥을 잡다 외 15개
ㄴ~ㅁ - 눈꺼풀이 무겁다 외 16개
ㅂ - 바가지를 쓰다 외 9개
ㅅ - 산통을 깨다 외 10개
ㅇ - 애간장이 타다 외 14개
ㅈ~ㅌ - 정곡을 찌르다 외 7개
ㅍ~ㅎ - 파김치가 되다 외 8개